Linggo, Marso 6, 2011

여자의 아름다움은 주얼리에서부터



[데일리웨프/OSEN=최고은 기자] 반짝이는 광채로 여성들의 마음을 순식간에 휘어잡는 주얼리. 사랑하는 여자에게 선물하는 남자에게도, 화려한 옷보다 액세서리 하나만으로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주고 싶은 여자에게도 주얼리만큼 적재적소의 아이템은 찾기 어렵다.
여자들의 아름다움을 몇 배로 배가시켜, 특별히 애쓰지 않아도 주얼리 하나만 멋들어지게 선택하면, 시간과 비용까지 절약할 수 있다.

계절에 상관없이 언제 착용해도 식상하지 않고, 어느 옷에나 쉽게 어울리는 다양한 주얼리를 알아보자.

하이패션 주얼리 브랜드 ‘탈리아’ !

프리미어 하이패션 주얼리 ‘탈리아(Thalia)'는 미국 TOP 디자이너와 할리우드가 사랑하는 인물로 보그지에서 선정한 BADGLEY MISCHKA 등 현재 활발히 활동 중인 해외 유명 디자이너들의 감각적인 디자인의 액세서리로 가득한 브랜드다.

최근 광고 비주얼에서 볼드하고, 글래머러스한 디자인의 이어링과 반지를 선보여 여성들의 마음을 흔들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메탈을 베이스로 블랙 다이아몬드 컬러 큐빅이 세팅되어, 귀걸이 하나만으로도 돋보이는 큼직한 사이즈다.

연초에 많은 사람을 만나는 각종 모임이나 파티에 드레스와 퍼 재킷과 매치해도 좋으며, 고급스럽고 화려함을 연출하기 적격인 아이템이다.

▲‘샤틀리트’ !
프랑스 커스텀 주얼리 샤틀리트는 돌체비타(Dolce Vita)라인을 선보였다. 돌체비타는 이탈리아어로 달콤한 인생을 뜻하며, 돌체(dolce)는 음악 악보에서 부드럽게 또는 우아하고 아름답게 연주하는 말을 뜻하기도 한다.

화려하고, 고급스러운 골드컬러의 앤틱한 주얼리를 좋아한다면, 샤틀리트의 돌체비타 라인이 제격이다.

둥글고 부드러운 에나멜과 화려하면서도 세련된 문양의 메탈 커팅,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담수 진주가 어우러져 인생이 달콤하길 바라는 열망을 담아냈다.

▲‘스와치 비쥬’ !
언제나 변하지 않는 느낌의 클래식한 주얼리는 오래 쓸 수 있어 실용적이지만, 올드한 느낌이 들 수 있다. 매 시즌 트렌드를 반영한 주얼리라인을 선보이는 패션 주얼리 브랜드, 스와치 비쥬(Swatch Bijoux)는 페미닌한 감성이 풍기는 Pure Night을 출시했다.

퓨어나잇(pure night)비쥬는 19세기 말부터 20세기 초에 유럽을 중심으로 선풍적 인기를 끌었던, 아르누보(Art nouveat) 양식에서 영감을 얻어 디자인했다. 또한, 타원형의 블랙 오닉스 펜던트와 섬세한 꽃 장식이 엘레강스한 아름다움을 선사하는 이어링(귀걸이), 네크리스(목걸이), 브레이 슬릿(팔찌) 아이템에 눈길이 간다.

goeun@wef.co.kr / osenlif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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