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웨프뉴스/OSEN=최고은 기자] 코앞으로 다가온 명절 설 연휴, 여자들에게 생각만으로도 부담감과 스트레스를 적잖게 받는 날이기도 하다.
이렇게 명절 때 마다 고생하는 내 여자를 위해 뭔가 특별한 선물을 준비해보는 건 어떨까. 명절에 쏟아져 나오는 식상한 선물 사이에서 아직도 갈등하고 있다면, 언제나 여자들의 워너비 아이템인 주얼리에 주목해보자.
★ 여성들의 워너비 아이템 주얼리 선물!
[사진. 스톤헨지]
여성들은 주얼리를 남편에게 일생에 한 번 받는 전부라는 선물이라고 인식하는 편이다. 그렇기 때문에 설에 뜻밖에 주얼리 선물을 받게 되면 기쁨과 감회가 새로울 것이다. 또한, 다른 설날 선물 보다 가격대비 경제적이기 때문에, 주는 사람도 받는 사람도 기분 좋은 선물이 될 것이다.
스톤헨지(STONEHENgE)의 달과 별을 모티브로 한 큐빅 귀걸이와 목걸이는 특유의 반짝임으로 어느 각도에서 보던지 화려하고 우아함을 준다. 클래식한 룩부터 캐주얼한 룩까지 스타일에 구애 받지 않은 스타일로 연출이 가능하다.
심플한 것보다 화려한 느낌의 주얼리를 찾는다면, 컬러 큐빅이 포인트로 들어간 주얼리도 좋은 선택인 듯. 컬러감이 화려해 룩에 포인트가 되며, 컬러가 가미되 기분전환에도 도움을 준다.
스톤헨지 관계자에 의하면 "주얼리는 여자의 연령에 관계없이 최고의 선물로, 어떠한 스타일에도 활용도 높게 사용할 수 있는 아이템이다. 주얼리만큼 시선을 사로잡는 패션 소품도 없으며, 받는 사람도 선물을 준비하는 사람도 부담감이 적은 특별한 감각적인 경제적인 아이템이다”라고 전했다.
이 밖에도 고급스럽고 화려한 스타일을 원한다면, 다이아몬드 컬렉션, 세이브 더 퀸 컬렉션 등 다이아몬드로 세팅된 주얼리에 관심 갖자.
★ 센스와 사랑을 담은 선물, 핸드백!
[사진. 코치넬리]또한, 여자들의 로망인 핸드백을 선물해 센스와 사랑을 듬뿍 받아보자.
이탈리아 명품 핸드백 브랜드 '코치넬리'의 장미꽃을 연상시키는 ‘'애니 로즈' 라인을 추천한다. 부드러운 송아지 가죽과 장미를 연상하게 하는 디테일의 여성스러운 핸드백은 심플한 디자인이지만, 정교한 디테일이 소녀다운 감성을 되살려준다.
넉넉한 사이즈의 호보백은 수납이 용이하고, 실용성을 갖춘 선물이다. 미니 사이즈의 동그란 크로스백은 스트랩을 탈 부착해 앙증맞고 귀여운 느낌으로 메거나, 스트랩을 떼고 클러치 백으로 연출해 설 명절 한복과 우아한 여성미를 뽐내보면 어떨까.
선물 받는 여성의 취향과 연령, 스타일을 고려한 선물로 고마움과 특별한 마음을 전하며 특별한 연휴를 보내자.
goeun@wef.co.kr / osenlif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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