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nggo, Marso 6, 2011

'분홍 여사' 박준금, 장인 정신 담긴 10억 주얼리 화제






[OSEN=조경이 기자] 드라마 <시크릿 가든>에서 주원 엄마로 큰 인기를 모은 ‘분홍 여사’ 박준금이 착용한 ‘10억원’ 주얼리가 화제다.

‘분홍엄마’ 박준금은 매사 귀족적이고 고귀한 주원 엄마 캐릭터를 살리기 위해 매회 다양하고 럭셔리한 모피나 드레스 등의 의상과 다이아몬드, 진주 등의 화려한 주얼리를 선보였다. 특히 그녀가 선보였던 주얼리 가운데 마지막회에서 착용한 고가의 주얼리에 대한 관심이 크게 모아지고 있는 것.

그녀가 착용한 주얼리 세트는 팔찌, 귀걸이, 목걸이로 구성되어 형형색색 보석과 한글 장식이 더해져 럭셔리한 고품격 주얼리이다. 특히 한글 주얼리로 대한민국 디자인 대통령상 수상에 빛나는 김정주 주얼리 디자이너가 ‘한알 한알’에 동양의 신비와 장인정신을 담은 주얼리로서 세상에 단 하나이며 워낙 고가이다 보니 촬영장에서 경호원 3명이 ‘10억’ 주얼리를 지키느라 애를 썼다는 후문이다.

10억 주얼리의 디자이너인 명품 예물 브랜드 김정주 주얼리 디자이너는 “럭셔리한 캐릭터를 부각시키려면 화려한 주얼리 만한게 없다.”라며 “특히 마지막회의 대미를 멋지게 장식하기 위해 전에 착용했던 주얼리보다 시선을 앞도하기 충분하면서도 고귀함을 더하기 위해 세상에 단 하나밖에 없는 한글 목걸이를 특별제작했다.”라고 전했다.

한편, 1월 22일에는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에 힘입어 ‘시크릿 가든’의 스페셜 방송을 할 예정이다.

crystal@os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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