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프뉴스/OSEN=김윤선 기자] 2월, 졸업식을 앞둔 여대생들은 저마다 졸업식에서의 스타일링을 한 번쯤 고민할 것이다. 특히, 졸업식 사진은 평생 간직하는 추억이 되기 때문에 더 신경을 쓰게 된다. 대학교 졸업식의 상징인 학사모와 졸업 가운에 자신만의 개성이 드러나지 않아 아쉬워하는 이들이라면 주얼리로 반짝거리는 포인트를 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심플하거나 혹은 러블리하거나 ‘심플 다이아몬드 목걸이’
[골든듀, 마코스 아다마스]
(왼쪽부터)사회인이 되기 전, 골든듀의 ‘프리티레이디’ 목걸이로 20대가 간직하고 있는 러블리함을 살리는 것은 어떨까.
하트컷의 메인 다이아몬드가 멜리 다이아몬드로 프롱 세팅된 ‘프리티레이디’ 목걸이는 화려한 느낌을 준다. 긴 생머리로 졸업 가운을 입는 이에게도 잘 어울리는 아이템이다.
마코스 아다마스의 스노우스타 컬렉션은 SBS 드라마 '아테나 : 전쟁의 여신'에서도 등장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눈송이를 형상화한 이 제품은 귀엽고 여성스럽게 연출할 수 있다.
또한, 두고두고 꺼내보는 졸업식 사진을 위해서라면 파인 주얼리 브랜드 골든듀의 심플한 다이아몬드 목걸이인 ‘디어니스’를 추천한다. 18K 화이트 골드에 이슬방울이 맺힌 듯 조각된 다이아몬드 목걸이는 학사모와 어울리는 웨이브 헤어스타일에 심플한 포인트가 될 수 있다.
◆다양한 의상에도 잘 어울리는 펜던트
[골든듀, 불가리]
상황에 따라 어떤 의상에도 쉽게 매치 할 수 있는 펜던트는 활용도가 높은 아이템 중 하나. 드롭 형태의 귀고리처럼 물방울 모양의 라인이 특징인 ‘뮤즈’는 시크한 느낌을 주기에 충분하다. 특별히 귀고리를 착용하지 않아도 ‘뮤즈’만으로 세련된 인상을 연출할 수 있다.
우아한 스타일이 잘 어울리는 이에게는 골든듀의 ‘폴리에(아코야)’ 펜던트를 추천한다. 나뭇잎을 모티브로 한 라인과 여성의 머스트 해브 아이템인 진주가 조화를 이루며 엘레강스한 느낌을 준다.
또한 불가리의 화이트 골드 펜던트 네크리스는 매끄러운 선형 셰이프 펜던트에 다이아몬드가 촘촘히 세팅되어 화려함과 동시에 볼륨감을 느낄 수 있다.
◆좋은 의미가 담긴 졸업 기념 반지 선물을!
[골든듀]
지인의 졸업을 축하하기 위해 선물을 생각하고 있다면 반지에 좋은 의미를 담아 선물해보자. 가느다란 실버링 위에 다이아몬드가 촘촘히 박힌 골든듀의 반지는 ‘레이디하트’라는 이름처럼 핑크컬러의 하트가 포인트다. 사랑스러운 매력을 가지고 있는 이에게 선물하기 좋은 아이템이다.
하트컷의 메인 다이아몬드를 감싸고 있는 ‘프리티레이디’의 멜리 다이아몬드는 프롱 세팅되어 더욱 반짝인다. 꽃처럼 눈부신 프리티레이디를 표현한 반지는 멀리서도 그 영롱한 빛을 드러내기에 충분하다.
평소 패션 스타일링에 따라 주얼리를 잘 활용하는 편이라면 ‘디어니스 이터너티’반지가 세련된 포인트가 될 수 있다. 밴드 전체에 다이아몬드가 프롱 세팅되어 심플하면서도 시크한 느낌을 준다.
sunny@wef.co.kr / osenlife@osen.co.kr
<사진>골든듀, 마코스 아다마스, 불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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